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중국 청두에서 프랑스에 선물한 판다가 쌍둥이 판다를 출산하였다. 프랑스 현지 시각 2021년 11월 18일, 프랑스 보발 동물원에서는 이 쌍둥이 판다에 이름을 증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는 올해 8월에 출산한 암컷 쌍둥이 판다 자매에게 '후안리리'와 '위안두두'의 이름을 증여하는 행사이다. 그중 '리리'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두두'는 쌍둥이 자매의 고향 '청두'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판다의 이름은 중국과 프랑스의 우호의 상징이며, 또한 두 판다의 건강을 바라는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국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장자치 선수와 프랑스 축구 스타 음바페가 행사에 참여했다. 장자치는 "두 달 뒤면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중 하나인 '빙둔둔'이 다시금 세계의 이목을 나의 고향 베이징에 집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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