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발표, "최근 3년 고양이로 인한 인덕션 화재는 107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발표,

고양이로 인한 인덕션 화재의 50%는 외출 중 발생, 부상자도 4명 발생 외출 시 전기레인지 전원 차단하고 호기심 자극할만한 가연물 제거해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양이로 인한 전기레인지 화재 통계를 31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고양이에 의해 전기레인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7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거주자가 출근하거나 외출 등으로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가 총 54건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33건의 관련 화재 중 20건이 거주자 부재중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총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명과 올해 3명이었다. 재산피해액은 총 1억4,15..


원문링크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발표, "최근 3년 고양이로 인한 인덕션 화재는 10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