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추가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추가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초대전 작가를 추가 공모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는데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명(팀)으로 2020년 선정된 3명의 작가와 함께 2022년 초대전을 장식할 예정이다. 공모 요강을 살펴보면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5점 이상 포함해야 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무료 대관과 홍보 외에 50만 원의 실비가 제공된다. 특히 40세 미만의 청년 작가를 우대하는 점이 눈에 띈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한국 경마가 100주년을 맞이하는데 10여 년 역사의 한국마사회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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