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동물보호센터 일제 점검 예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동물보호센터 일제 점검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일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부실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어 동물보호센터의 관리를 강화하고자 동물보호센터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구조ㆍ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ㆍ지정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전국에 약 280개의 동물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농식품부와 지자체(시도ㆍ시군구) 합동점검으로 전국 동물보호센터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령이 규정하고 있는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 * (시설기준) 진료실ㆍ사육실ㆍ격리실 등 구분 설치 여부, 시설의 위생관리를 위한 급수ㆍ배수시설 여부, 동물 수용시설의 적정 크기 및 안전 여부 등 * (준수사항) 동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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