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375,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주 애견동반카페


아띠375,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주 애견동반카페

아침까지 영하의 날씨였는데, 오후가 되면서 날이 많이 풀렸다.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오려나보다. 따스한 오후 양주 남면에 있는 애견동반카페 '아띠375'를 방문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카페쪽으로 향한다. 아띠에는 순우리말 '친한 친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카페 출입구는 정면에서 봤을 때 건물 오른쪽에 있다. 모퉁이를 돌아 카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아띠375에 들어서니 높은 천장과 함께 카운터 위쪽으로 2층이 보인다. 아띠375 실내풍경이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카페를 대관해 모임을 갖는 분들도 계셔요"라고 알려주는 직원분의 말처럼, 친구들과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하기 좋은 공간이란 생각이 든다.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 1층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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