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애견카페 '작은벗'에서 동물친구를 만나다


동두천 애견카페 '작은벗'에서 동물친구를 만나다

양주 애견동반카페 '아띠375'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근처에 있는 동두천 애견카페 '작은벗'에 들렸다가기로 결정했다. 작은벗은 지하철 1호선 '지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데, 오늘은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공영주차장이 눈에 띄어 그곳에 주차한다. 동두천 지행은 12년 전에 방문했던 곳이다.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보니 10년이 지났어도 건물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예전에는 '애견카페'는 물론 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눈여겨보지 않아서였는지, 그때만 해도 '작은벗'처럼 애견카페가 없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지행에 왔는데, 이렇게 시내 한가운데서 애견카페를 만나니 무척 반갑다. '작은벗'은 건물 4층에 있다. 카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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