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이해하기 어려운 반려동물 사료 표시사항 개선해야"


한국소비자원,

조사대상 40%, 국ㆍ영문 간 등록성분량 표시 달라 소비자 혼동 우려 1인ㆍ2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관련 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반려동물 양육비 지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관련해 표시실태 및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원료명칭을 쉽게 바꾸는 등 표시사항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 : ('18년) 511만 ⟶ ('19년) 591만 ⟶ ('20년) 638만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자상담 지속적으로 발생 최근 5년간('17. 1. ~ '21. 10.)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자상담은 1,475건으로, 매년 평균 300건 내외로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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