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물복지농장 인증확대 추진


충북도, 동물복지농장 인증확대 추진

2022년까지 38호 목표… 인증확대 적극참여 요청 충청북도는 축산용 가축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동물복지농장 인증’을 확대 추진한다. 동물복지농장은 축산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축들이 동물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인증 대상은 산란계, 양돈, 육계, 젖소, 한우‧육우, 염소, 오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도는 ’17년부터 동물복지농장 인증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해주는 동물복지인증 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 동물복지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는 33호로 이는 전국 299호 대비 11%정도이다(전국3위). 올해는 10월까지 3호*가 신규 인증 받았고, 도는 ’22년까지 5곳을 더 늘려 총 38호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년 인증농가(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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