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경의선 숲길 문화행사' 버스킹 공연단 '마포 유랑단' 출범


마포구, '경의선 숲길 문화행사' 버스킹 공연단 '마포 유랑단' 출범

코로나19 이전 버스킹 공연 등으로 생기 넘쳤던 홍대거리가 차분한 관광 거리로 변모한 지도 2년이 넘었다. 서울 마포구는 홍대 지역의 소상공인과 관광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3일 홍대걷고싶은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마포문화관광협의회(대표 표영호)가 진행한 이번 버스킹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경의선 숲길 문화행사'의 버스킹 공연팀으로 활약할 '2022 마포 유랑단' 선발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발된 '마포 유랑단'은 오는 6월부터 마포구 관광명소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경의선 숲길 문화행사'로는 버스킹 공연 이외에도 미술작품 전시회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표영호 마포문화관광협의회 회장은 "오늘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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