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이국풍의 산뜻한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산타마리아, 이국풍의 산뜻한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봄비가 내리는 오후, 의정부 애견동반카페 '산타마리아'를 찾았다. 카페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타마리아로 향하는 길... 산뜻한 이국풍의 카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주자창에서 차를 주차하며 '산타마리아'가 지역 이름일까 궁금해 검색해보니,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라고 나온다. 카페 밖에서 바라본 산타마리아의 풍경, 검색한 것처럼 미국 서부 해안에 있는 카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얀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란색도 아닌, 무척이나 산뜻하고 깔끔한 색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정면에 카운터가 보이고, 카페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이 보인다. 카운터와 연해서는 2~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메뉴를 주문하고 2인용 테이블에 앉는다. 직접 앉아보니 마치 '왕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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