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 개시... 관광 약자도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관광재단,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 개시... 관광 약자도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서는 관광 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4월 4일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을 개시한다. 운영 차량은 총 7대로 휠체어석 8석과 일반석 21석을 보유한 서울다누림 버스 1대,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7석을 갖춘 미니밴 3대, 휠체어석 4석과 일반석 4석을 갖춘 미니밴 3대가 있다. 모든 차량은 휠체어 고정 장치, 어린이 카시트 등 안전장치를 갖췄으며 특히 미니밴은 아이소픽스(ISOFIX, 차량에 카시트를 직접 고정하는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어 유아 카시트 장착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별도 예약하면 유모차(유아차)와 휠체어, 휴대용 경사로 등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다누림관광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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