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벚꽃이 만개한 전남 무안으로 봄 나들이 오세요"


무안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지난 주말 무안의 봄꽃 명소와 관광지에는 상춘객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벚꽃 명소에서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꽃을 배경 삼아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했다. 이번 주말 봄나들이 장소를 물색하는 분들을 위해 주말이면 절정을 이룰 것 같은 무안의 벚꽃 명소를 소개하니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스쳐 지나가는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 무안읍에서 시작해서 해제면 도리포까지 도로변을 연분홍으로 물들이는 '왕벚꽃거리'는 유명한 봄철 드라이브 코스이다. 도로 양쪽으로 펼쳐진 드넓은 해안과 황토밭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연인에게는 현경에서 해제 방면 해안가 쪽에 자리 잡은 경치 좋은 카페에서의 물멍을 추천한다. 다음은 초당대학교 뒤 물맞이골과 승달산 자락..


원문링크 : 무안군, "벚꽃이 만개한 전남 무안으로 봄 나들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