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4월부터 5월은 일곱만디 투어, 6월부터 8월은 북구 12경 투어로 진행한다. 휴대전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앱을 실행한 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각 투어를 완주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관광객에게는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고급텀블러 또는 머그컵 등 총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대표 힐링 공간인 산과 바다를 누리며 언택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통해 북구 12경과 일곱만디 등 북구의 생태환경과 문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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