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티히, "반려견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창녕 애견카페


루스티히,

4월 8일 금요일, 창녕 애견카페 '루스티히'에 방문하는 길... 경남 창녕의 도로에는 꽃비가 내린다. 남부 지방에는 벌써 벚꽃이 펴서 바람결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마을 길을 따라가는 도로 곳곳이 벚꽃으로 가득하다. 심쿵 벚꽃과 꽃비를 감상하며 애견카페 루스티히로 향한다. 루스티히에 도착하니 주차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이고,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는 주차장 위에 있는데, 돌계단을 올라가니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나온다. 출입구에 도착하니 '루스티히'라고 쓰인 예쁜 그림과, 노란 문, 그리고 벽에 걸린 꽃을 볼 수 있다.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노란 벽, 밖이 보이는 커다란 창문, 그리고 창문 앞에 놓여있는 소파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화창한 봄날처럼, 카페 실내 분위기가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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