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 시민 참여형 환경 복원 캠페인 '산타독' 개최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 시민 참여형 환경 복원 캠페인 '산타독' 개최

4월 30일(토) 10:00~16:00,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서 개최 20일까지 40팀 선착순 모집... 산불 피해 지역에 씨앗 뿌려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Action for Homless Animals, 이하 아하)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일대에서 '산타독 캠페인'(이하 산타독)을 개최한다. 산타독은 대형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산에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며 더덕 씨앗과 꽃씨 등을 뿌리는 시민 참여형 환경 복원 캠페인이다. 아하는 4월 20일까지 산타독에 참여할 4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한 팀(반려견ㆍ반려인)당 3만원으로 산불 피해 마을에 전액 기부된다. 참가를 원하면 포스터 하단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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