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1.5단계 격상, 국립공원 다중시설 50% 인원 제한


수도권 등 1.5단계 격상, 국립공원 다중시설 50% 인원 제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북한산, 무등산) 11월 19일부터 50% 이내로 인원 제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 지역 및 광주광역시 지역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시설 등에 대한 수용인원을 5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수도권에 위치한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무등산 생태탐방원은 기존 수용력의 50% 수준으로 제한개방된다. * 국립공원 중 원주지역(치악산)은 11월 10일부터, 여수(다도해)지역은 11월 14일부터 1.5단계 격상 관리 중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과 문자전광판(북한산-33개, 무등산-7개), 주요 탐방로 입구(북한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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