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022년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 추진으로 거리 곳곳을 꽃향기 가득한 감성공간으로 단장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앙동 6-3, 과천시민회관 옆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 '치유정원'을 형형색색의 꽃과 그윽한 허브 향기가 흐르는 자연 친화적 감성 정원으로 재단장했다. 치유정원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을 기다리는 동안 라벤더, 로즈메리 등 16종의 허브 향기를 만끽하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 곳이다. 과천시는 지난해부터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을 감성 공간으로 조성하고 휴식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데 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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