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 확인


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 확인

반려식물 보급과 산림치유 참여 등 11월 말까지 약 4천여 명 혜택 숲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우울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숲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서안정 검사를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서안정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이 개방된 야외 자연 공간으로서 감염병 상황에서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5월부터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숲치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숲치유 지원 추진의 주요 성과는 산림을 활용한 재난심리회복지원의 가능성 발견과 코로나 우울의 개선이다. 다부처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자가격리자 반려식물 보급과 코로나19 대응 공공의료기관 스마트 가든 설치를 통해 숲의 치유효과를 자가격리 및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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