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풍요로운 도심 속 공원 호평... "도심 속 걷고 쉬며, 건강 지키는 생활"


강화군, 풍요로운 도심 속 공원 호평...

강화군이 원도심에 방치됐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잇달아 준공하며 군민들이 걷고 쉬며 건강을 지키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72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남산ㆍ관청근린공원은 주요 관광지 정비 등 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정 여건의 사유로 지난 50년간 방치돼 왔다. 이에 강화군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속 SOC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3월 남산ㆍ관청근린공원을 개방했다. '관청근린공원'은 '온가족 힐링 숲'을 테마로 강화읍 관청리 51번지 일대 8만2천661에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풋살장, 산성놀이터, 초화원 등을 조성했다. 공원에는 이팝나무 군락지, 초화원 등의 녹색 공간과 주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했다. 놀이터는 케이블웨이, 원통슬라이드, 네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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