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미술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 '新뮤캉스' 제안


광양시, 미술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 '新뮤캉스' 제안

"나는 쇼핑하고 차 마시러 미술관에 간다" 광양시가 미술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아트상품을 쇼핑하고,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는 '新뮤 캉스'를 제안한다. 옛 광양역 터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 1층에는 아트숍과 카페테리아 'PLATFORM 660'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아트숍에는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아트상품, 전시 도록 등이 예술의 지평을 늘리며 미술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 도록은 총 5권으로 개관 전부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이르기까지 더는 전시장에서 볼 수 없는 명작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카페테리아 'PLATFORM 660'은 물자와 승객이 오가던 옛 광양역의 '플랫폼'과 현주소 '660'을 상징하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변신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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