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에는 2010년 처음 방문했었다. 1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허브아일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댕댕이들에게는 개린이날, 예전에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했다. 자녀들이 다 컸기에, 오늘은 아내와 내가 어린이가 되어 장모님을 모시고 허브아일랜드를 산책한다. 허브향기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렌드, 사진을 보면서 여러분도 같이 허브아일랜드를 한 바퀴 산책해보자. 서울에서 출발해 허브아일랜드로 가는 길,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가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어린이날'이라 아마 도심 공원에는 교통체증이 있을텐데, 이곳 허브아일랜드 가는 고속도로는 한산하다. "예전에는 허브아일랜드 입구가 많이 막혔던 것 같은데"하며 아내에게 말을 하는데... 아뿔싸, 그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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