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댕댕이들"과 함께 한 '수암사' 아침 산책



의령 여행 2일차, 의령읍 청미래마을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인근에 있는 수암사로 산책을 나선다. 산책을 나서는 지금 시간은 오전 6시 30분.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할 만 한데, 웬일인지 맑은 공기 덕분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고 있는데, 길 옆에서 댕댕이 둘이 달려온다. 천방지축 두 녀석, 가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끝내는 산책 내내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귀여운 댕댕이들과 함께 한 수암사 아침 산책길 풍경,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귀여운 댕댕이들과 함께 한 수암사 산책길 풍경 귀여운 두 녀석, 끝내는 청미래마을 체험관까지 따라와서는 겨우 돌려보낼 수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숙소를 나와 수암사로 향하는데, 도로 옆에 예전에 사용하던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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