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공연'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공연'

7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전석 20,000원, 김해시민 50% 할인 7월 9일(토)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가족 인형극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를 무대에 올려, 한복 장인 할머니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전한다. 극의 주인공은 평생 옷을 짓고 살아온 한복가게 할머니다. 가게 세를 내지 못해 조수인 고양이, 쥐들과 함께 걱정하고 있던 중, 큰 상금이 걸린 한복 경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할머니와 조수들은 대회에서 우승해 한복가게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할머니의 평생소원이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혼례복을 만들어 대회에 도전하기로 한다.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는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하는 인형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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