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이색체험' 진행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이색체험' 진행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인 3일,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는 호텔정관루 후원에 자리한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문화가정센터, 강원대학교ㆍ한림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남이섬 임직원, 남이섬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예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오랜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내고 생명이 번영하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길 기원하는 참가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남이섬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10여년간 지속해서 모내기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에 논습지를 조성하여 지난 2010년부터 삼척동자 오대벼, 고향찰벼 및 흑향찰벼 등 강원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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