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의령 '서동생활공원'... "다양한 체육시설이 잘 갖춰진 곳"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의령 '서동생활공원'...

초여름 날씨처럼 더웠던 5월 말의 날씨... 무더위가 물러간 늦은 오후, 의령구름다리를 한 바퀴 산책한 후 서동생활공원에 들렀다. "농촌체험을 왔던 분들이 저녁에 생활공원에 있는 수영장에 다니곤 했어요"라고 말씀하시던 청미래마을 주인석 위원장... 주 위원장의 말이 생각나 서동생활공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차를 주차한 후 한 바퀴 산책을 한다. 서동생활공원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서동생활공원 풍경 시골일수록 고령 인구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서였을까, 의령에 이렇게 큰 생활공원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공원에 도착해 차를 주차한 곳 옆에 정구장이 있었는데, 동호회 회원들이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넓은 게이트볼장에서는 노인분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를 하고 있다. 서동생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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