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38.5] 유기동물보호센터 '이혜원 수의사' 이야기


[심장이 뛴다 38.5] 유기동물보호센터 '이혜원 수의사' 이야기

29일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에서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마음을 다친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이혜원 수의사의 이야기와 함께 '골프계의 레전드' 박세리 감독이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들과의 애틋한 사연을 전한다. 눈에 보이는 건 다 먹는 강아지 레오... 유기 동물보호센터 이혜원 수의사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학대받고 버려지는 동물들이 모인 남양주의 한 유기동물보호센터. 이곳에 상처받은 마음을 읽고 고쳐주는 이가 있다. 올해로 13년째 동물 행동을 분석하고 치료하고 있는 이혜원 수의사! 종일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오가며 270여 마리 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핀다. 최근 애니멀 호더에게서 구조된 새송이.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며 구석으로 숨기 바쁜데... 새송이를 위한 그녀의 처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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