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자치구 9곳 확대 운영... "반려견과 산책하며 우리동네 지킨다"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자치구 9곳 확대 운영...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김학배 위원장)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운영의 효과성과 희망 자치구의 지원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영을 신청한 자치구 8곳과 시범 운영이 종료된 강동구를 포함한 9곳의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은 동남권(강동ㆍ송파ㆍ서초), 서남권(금천ㆍ강서), 서북권(마포ㆍ서대문), 도심권(성동), 동북권(동대문) 등 총 5개 권역의 자치구 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성이 인정된 강동구를 시작으로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권역별로 반려견 순찰대원 선발을 진행하고 9월에는 자치구 9곳 모두 순찰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존 계획은 신청한 자치구 중 5곳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운영의 효과 및 효율성을 등을 감안하여 희망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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