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신 원호를 기린 '관란정'으로의 여행...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서강의 자연을 만나다"


생육신 원호를 기린 '관란정'으로의 여행...

제천 송학면에는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인 '원호'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관란정이 있다. 강제동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관란정이 있는 송학면으로 출발한다. 송학면은 제천과 영월의 경계에 있는데, 관란정 가는 길에 제천의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다. 원호의 충의를 기리는 곳 '관란정', 관란정은 어떤 곳일까.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관란정 입구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관란정으로 가는 계단 옆에 '원호'와 '관란정'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문이 있다. 원호와 관란정 더보기 원호는 생육신 중 한사람으로 자는 자허 호는 무항 또는 관란이며 본관은 원주이다. 1423년(세종5년)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직제학에 이르렀으나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고향인 원주에 내려가 은거 ..


원문링크 : 생육신 원호를 기린 '관란정'으로의 여행...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서강의 자연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