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락이' 캐릭터로 지역경제 홍보... "도락(道樂)이는 도봉구의 즐거움"


도봉구, '도락이' 캐릭터로 지역경제 홍보...

도봉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캐릭터 '도락이'를 통해 지역예술인들과 상생하고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지원에 나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락이'는 '도봉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도봉구의 '도(道)'와 즐거울 '락(樂)'의 글자를 딴 캐릭터 이름이다. '도락이'는 도봉산 무수골에서 태어난 노랑 도롱뇽을 모티브로 해 2021년 3월에 탄생했다. '도락이'는 전문기관의 캐릭터 개발 용역이 아닌 도봉구청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손수 기획하고 디자인한 캐릭터다. 도봉구는 도락이 페이퍼 토이와 스티커 등을 제작해 소상공인 홍보에 활용하고 지난해에는 온라인 '토요도락'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각종 이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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