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도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등 개막... "8월에도 시원한 축제여행 이어간다"


경북도, 청도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등 개막...

5일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 '성주생명문화축제 개막 이번 주말 '청도반려동물콘서트', '예천곤충축제' 개막 8월 첫 주말 세종대왕자 태실을 테마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개막한다. 왕실의 태실문화는 서양과 인근의 중국, 일본 등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생명존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보여준다. 경북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영천 인종태실(유형문화재), 예천 문종대 태실비(유형문화재), 그리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사적)과 더불어 태주가 확인된 태실만도 54개소에 이른다. 그래서 경북에서의 생명가치 '태실'을 테마로 한 축제는 더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5일 오전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를 주제로 태교음악회, 드림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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