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에 라이프스타일TV '더 테라스' 설치


삼성전자,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에 라이프스타일TV '더 테라스' 설치

삼성전자가 슬로베니아의 대표 관광지인 포스토이나 동굴(Postojna Cave)에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TV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유럽에 있는 동굴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이곳을 방문한다. 특히 고대용과 비슷한 생김새로 '베이비 드래곤(Baby Dragon)'이라고도 불리는 희귀 동물 '올름(Olms)'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올름은 최대 10년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고, 수명이 100년이나 돼 오늘날까지도 신비의 동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더 테라스를 통해 올름의 움직임과 서식 환경을 관람객들이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올름이 서식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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