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동생 구하려 개 꼬리 문 7살... "사고견, 광견병 주사 안 맞아"


[채널A] 동생 구하려 개 꼬리 문 7살...

채널A 뉴스 | 구독자 183만명 동생 구하려 개 꼬리 문 7살... 사고견, 광견병 주사도 안 맞아 추석에 증조외할머니 댁을 찾았던 어린 자매가 이웃이 키우던 개에 물려 크게 다쳤습니다. 4살 동생이 먼저 공격을 당하자 7살 언니가 개를 물며 동생을 구하려 했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동생 구하려 개 꼬리 문 7살…사고견, 광견병 주사도 안 맞아 주요 내용 더보기 종종 걸음으로 큰 외할아버지 뒤를 따르는 어린 자매, 이웃집 마당을 기웃거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잠시 뒤 외할아버지가 아이들이 사라진 곳으로 황급히 뛰어갑니다. 얼마 후 화단 사이로 누런 개 한 마리가 손살같이 달아납니다. 목에는 기다란 목줄이 매달려 있습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0일 낮 12시 40분쯤 친척집을 찾은 4살, 7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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