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주섬주섬 청년마을' 개최... 미리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들썩들썩"


신안군, 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주섬주섬 청년마을' 개최... 미리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신안군의 청년마을 '주섬주섬마을'이 지난 주말 특별한 축제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청년의 날을 맞아 주섬주섬마을에서 직접 기획한 '솔티(Salty) 크리스마스 축제'는 동물과 함께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폐교인 신안군 팔금중학교에 조성한 우실동물숲의 희귀 동물 등을 관람하고 축제 마스코트인 '소금이'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공방도 함께 운영하여 비즈나 패브릭을 이용한 소품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신안의 천일염을 이용한 디저트 및 음료를 개발하여 지역의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알리는 역할도 함으로써 어른을 포함한 어린이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행사는 특히, 지역의 고등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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