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ㆍ카톨릭의대 공동 연구팀, 퇴행성 관절염 치료백신 개발


서울대ㆍ카톨릭의대 공동 연구팀, 퇴행성 관절염 치료백신 개발

국제 저명 저널 'Science Advances'에 11월 25일 자로 게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화학생물공학부 김병수 교수-가톨릭의대 조미라 교수 공동 연구팀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퇴행성 관절염을 확실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아직 없다. 진통 및 항염 작용을 가진 약들이 증상 관리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인공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적 치료는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인공 관절 수명이 제한적이다.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백신은 서울대 공대 김병수 교수와 가톨릭의대 조미라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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