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어 등 6개 시민단체,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 관련 공동성명 발표


어웨어 등 6개 시민단체,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 관련 공동성명 발표

1월 27일, 어웨어를 비롯한 6개 시민단체가 비봉이 방류와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시민단체는 준비 없는 방류에 대해 해양수산부와 방류협의체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는데, 이 글에서는 시민단체가 발표한 공동성명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시민단체 공동성명] 해양수산부와 방류협의체는 준비 없는 비봉이 방류의 결과에 책임져라 방류된 지 3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비봉이는 행방불명이다. 안타깝지만, 제주도 연안을 회유하는 남방큰돌고래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지금까지 한 번도 관찰이 되지 않았다면 비봉이가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우리 단체들은 준비 없는 방류를 강행하고 지금까지도 시간 끌기와 변명으로 일관하는 해양수산부와 방류협의체의 무책임한 자세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애초에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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