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동물사랑센터 통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 서초동물사랑센터 통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동물사랑센터는 2018년 설립이래 유기ㆍ유실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유기견 입양을 지원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문화 정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서초구는 이달부터 12개월 이하 퍼피(puppy)시절 배워야 할 사회성 및 예절교육 '퍼피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12개월 이하 반려견을 키우는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실시한다. 내용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 놀이ㆍ산책', '사회성을 배우는 예절바른 반려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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