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옥담에 감사패 수여... "명품음식 및 관광도시 발전에 기여"


담양군, 옥담에 감사패 수여...

담양 옥담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3월 16일 담양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담양군지부 정기총회에서 남도 좋은식단 실천 및 명품음식, 관광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기 위해 김옥자 옥담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담양군의회 의원, 외식업전남도지회장, 외식업시군 지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옥담은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 자리한 카페로, 식음료 및 공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옥담의 한자어는 '玉(구슬 옥)', '潭(못 담)'으로 아름다운 연못, 훌륭한 연못을 뜻한다. 이름과 어울리게 옥담은 길이 70m의 담수가 본관을 마주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인생 사진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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