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키맘이 들려주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


볼키맘이 들려주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

글/사진 볼키맘 필자는 수년간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돌아온,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 40대이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돌이켜 그곳의 문화는 어떠하였는지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일본은 반려견과 지내기가 쉽지 않은 나라다. 아니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만만한 곳이 아니다'란 말이 더 정확하다. 보통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우수하다고 인식 되어지는 나라들을 꼽자면 독일을 선두로 한 유럽이 대부분이기에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되어지고 있지 않다. 일본에서도 무척이나 개를 키우고 싶었지만 환경적 조건이 만족되지 않아 키울 수 없었던 나로서는 눈으로만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힘든 일본 생활 속에서 가끔 힐링이 필요하다 느낄 때면 여기저기 펫샵을 찾아가 나름의 위안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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