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 감성 애견카페를 표방하는 펀독, 말 그대로 펀독에서 우리네 사랑방 같은 푸근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여기 오길 잘했다. 너를 만나다니’ ‘너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펀독의 벽에 게시된 두 문구를 보니, 절로 기분이 밝아진다. ‘여기 오길 잘했는걸!’, ‘그래 나도 강아지를 좋아해’… 벽에 게시된 상주견 사진, 인형처럼 귀여운 포메라니안을 보며 펀독 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낮에 뛰어놀던 코카스패니얼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베들링턴 테리어 세 친구는 집에 돌아가 쉬고 있었다. 대신 포메라니안 친구들이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상주견과 함께 유기묘도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늦은 시간 방문한 손님을 살갑게 맞아주는 포메라니안 친구들! 호텔링 중..


원문링크 : 원주 감성 애견카페 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