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실효위기 22개 장기미집행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대구시, 실효위기 22개 장기미집행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대구대공원에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달성토성 복원으로 숙원사업 해결 범어공원 등 4개소 6.30일자 협의매수 완료로 시민휴식처 제공 앞산공원 등 18개소 7.1일부터 보상열람공고,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 신속 추진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도시열섬, 폭염, 미세먼지, 감염병 등 환경위기 시대에 도심 내 시민들의 접근성 좋고 이용률이 높았던 대구시 장기미집행공원이 지난 7월 공원일몰제의 위기에서 벗어나, 범어공원 등 22개 도시공원이 250여만 대구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포스트 코로나와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속 녹색공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고 시민의 여가․휴식공간인 동시에 건강을 지켜주면서 도심 속 허파 기능을 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한 대구시의 노력과 성과는 시민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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