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170여 마리를 해외입양 보낸 에밀리 도란과 미국 '버니스 버디즈' 비영리단체


유기견 170여 마리를 해외입양 보낸 에밀리 도란과 미국 '버니스 버디즈' 비영리단체

유기견 임보 후 미국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 찾아줘 국내에서 10년간 생활하는 동안 영어 강사로 일하며, 170여 마리의 개를 미국에 입양보낸 에밀리 도란! 지난 토요일, 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유기견 입양을 위해 방문한 에밀리 도란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여 년간 국내에서 생활한 에밀리는 2주후 베트남으로 떠난다고 한다. 170여 마리의 개 중 130마리를 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입양해 미국으로 해외입양 보낸 에밀리, 모든 개들은 공고 기간이 끝나 안락사를 앞둔 개들이었다. 에밀리는 유기견을 입양해 자신의 집이나 친구의 집, 또는 성남에 있는 애견호텔 등에서 최소 1달 이상 임보를 하고, 이후 미국 Bunny's Buddies(이하 버니스 버디즈) 라는 비영리단체와 협의해 해외입양을 추진한다. 버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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