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심정자·이용대 당선


한국문학세상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심정자·이용대 당선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 3차례 등단지도 후 당선자 결정 수필 부문 심정자(77세·인천문인협회) ‘애완견 둘리’ 당선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2020년 마지막 작가 등용문으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해 2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심정자(77세·인천문인협회), 시 부문에서는 이용대(72세)가 당선됐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수필가)은 심정자 수필가에 대해 “수필 ‘애완견 둘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것을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한 감동으로 그려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녀가 강아지를 원해서 흰색과 갈색 털을 가진 시츄를 분양받고 3대가 10년 동안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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