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속 애견펜션, 홍천 '멍박흙집사랑'


청정자연 속 애견펜션, 홍천 '멍박흙집사랑'

2018년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는 날, 하얀 눈속을 헤치며 홍천에 있는 애견펜션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들렸다.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는 2마리의 개들, 진돗개 사랑이와 풍산개 똘똘이다. 멍박흙집사랑의 임숙 대표는 교육분야에서 20여 년간 일하다, 사랑하는 반려견 사랑이와 똘똘이, 그리고 이번에 새로 입양한 뉴펀들랜드 견종의 헐크를 위해 펜션을 오픈했다. 처음 사랑이와 똘똘이를 입양할 때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본업을 접고, 반려견들과 함께 펜션을 오픈하게 된 것도 다 사랑이와 똘똘이를 위해서라고 한다. 멍박흙집사랑 소개 영상 약 3,400여 평의 부지에 수영장과 놀이터가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있다. 객실로는 독채 6채를 포함 총 8개의 객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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