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날개 달다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날개 달다

안동시는 세계 5대 백신강국 실현이라는 국가비전으로 추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4년의 공사 끝에 준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구축 사업단이 주관하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준공식은 12월 28일(월) 오후 2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로 유튜브 채널과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녹화 중계됐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2017년 4월부터 총사업비 1,029억 원을 투입하여 안동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16,120의 3개동으로 신축됐고 생산 장비 152종을 구축했다. 센터는 임상 및 상용화 백신 대행 생산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주요생산시설인 생물안전3등급(BSL-3)의 원액 생산라인(200리터 2개 라인, 1,000리터 1개 라인)과 함께 완제품 생산라인으로..


원문링크 :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날개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