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가 반겨주는 부산역 게스트하우스 '모찌호스텔'


모찌가 반겨주는 부산역 게스트하우스 '모찌호스텔'

주인 내외와 함께 생활하는 모찌가 손님들에게 예쁜 추억을 선물하는 곳 정면에서 부산역을 바라봤을 때, 부산역 우측편에 게스트하우스 모찌호스텔이 있다. 4살이라고 하는 모찌, 모찌덕에 낯선 사람들과의 서먹서먹한 만남이 웃음으로 시작한다. 입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모찌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고, 가지런히 정돈된 주방과 홀을 만날 수 있다. 깔끔한 주방과 홀처럼, 객실이 있는 공간도 모던한 이미지로 인테리어되어 있었고,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용시설로 되어있었는데, 이 역시 깨끗해 사용하기 편리했다. 홀에서도 바다가 보였지만, 옥상으로 올라가니 더욱 또렷이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부산역 인근에 모찌호스텔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약방의 감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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