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콘텐츠 전송 기술 CDN - NHN 인프라, IT기술시리즈 2


[공유] 콘텐츠 전송 기술 CDN - NHN 인프라, IT기술시리즈 2

출처 NAVER 다이어리|다이어리운영진 ‘네이버를 움직이는 힘 NHN인프라, IT기술’ 시리즈 ② 인터넷 고속도로의 패트롤카(patrol car) : 콘텐츠 전송기술 CDN 완벽했다. 김연아 선수 컨디션은 최고였고 모든 장비들도 ‘정상’이라며 초록색 불을 반짝이고 있었다.

평소보다 일찍 점심을 마친 동료들도 자리에서 모니터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이제 곧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5조 세 번째 선수의 경기가 열릴 것이다.

인프라운영실 박성규 부장(당시 차장)은 네이버 메인의 ‘김연아 선수 경기 생중계’ 배너를 힐끗 보며 ‘동접자˚가 꽤 되겠네’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뭐 어떤가?

지난해 프로야구 중계할 때는 동접자 10만 명(총 서비스 이용자는 수 백만 명)도 가뿐히 받아내지 않았던가! 회의실 안에는 박원기 본부장 등 인프라본부의 주요 임원들이 모두 대형 모니터를 보며 ‘룹’, ‘살코’, ‘러츠’, ‘플립’ 등 생전 써보지 않았을 ‘고품격’ 단어로 ...



원문링크 : [공유] 콘텐츠 전송 기술 CDN - NHN 인프라, IT기술시리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