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추천도서,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MZ세대 추천도서,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그래서 저자섹히는 얼마나 예절이 바른데? 그리고 이런 책이 나와야 한다는 씁쓸함 김불꽃은 뭐냐?

점심밥 처묵하고 들어오니 옆 직원이 건네준 책 한 권이 바로 이책이 되시겠다. 뭐지, 내가 그렇게 예의가 없나 은/는 아니고 그냥 이 좁은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말하고 싶었던 듯 대충 읽어봤는데 어느 정도 납득되는 부분도 있는듯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학계 정설이지만 요즘 절은 떠나는 중 잡기 위해 리모델링도 한다는데 직장 생활 13년째, 그리고 어느덧 결혼해서 한 아이의 아빠로써 진짜 요즘 세상 보면 미처 날뛰는 것 같다.

늙었다는 증거가 될려나? 저런 책이 나올 법도 하지, 아니 어쩌면 맘 안 드는 놈 있으면 걍 아무 말 없이 저런 책 한 권 던져 놓는 게 상호 간에 편할지도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모 커뮤니티 유행어처럼 피카츄 배나 만지면서 즐겁게 살아야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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