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동 시청앞 직장인 런치 '명동 우에스토 카츠카레우동'

안녕하세요 시청앞 미식과장 개냥니미야! 이 시국에 카레라이스나 우동 돈카츠 먹기가 애매하다, 뭔가 매국노 느낌 그래서 가능하면 사보텡이나 코코이치는 잘 안 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카레 + 우동 + 카츠는 먹고 싶은 맴 그렇다면 바로 여기 명동 우에스토가 딱!

좋아! 카츠카레우동 명동 우에스토 카츠카레우동 사실 명동 우에스토는 점심시간 때에 런치메뉴로 파는 런치한정 스키야키 정식을 많이들 먹는다지만, 나는 결코 절대 네버 에버 점심런치 스키야키 정식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뭔가 점심부터 스키야키라니 점심부터 삼겹살 구워 먹는 느낌적인 카응지라고 해야 할까 선뜻 주문하기가 힘들어진다능 하지만 스키야키 정식 이외에도 우에스토 오리지널 메뉴가 많이 있으니 결정장애자 요주의하시기 바란다. 오늘 먹은 카츠카레우동은 말 그대로 돈카츠와 카레, 우동을 한 번에 요쿠바리처럼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카레우동은 촉촉하게 빨아댕겨야 제맛! 우에스토 답게 우동면발은 칭찬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