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3주 차 & 호흡법

공황장애 항우울증 복용 3주 차에 접어들었음 병원에서는 아직 5mg? 약 1알로 2주간 더 복용해보자고 함 (그만큼 증세가 초반보다 안정되었고, 지금 복용하는 양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 그래서 다음 번 병원 방문은 2주 뒤 가 되겠음 개인적으로는 급할 때 먹는 신경안정제를 계속해서 복용하지 않고 있음 퇴근길 지하철에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 현상이 있었지만 (사람이 많고 갑자기 더워져서 그랬을지도) 중간에 내리지 않고 참고 끝까지 가서 내렸고, 지하철에서 내린 후에는 괜찮아졌음 가끔 집에서 휴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갑갑하거나 예전의 나 같지 않다는 기분이 들어 스멀스멀 공황증상(가슴의 갑갑함 답답함과 먹먹함 등등)이 올라오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참아 보고 있음 공황장애와 증상에 대해서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보는데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공황증상이 오려고 할 때 호흡법이 중요하다!

라는 부분이라 한 번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답답하거나 먹먹할 때 호흡을 가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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