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직장인의 지난 11월 도쿄출장 먹거리 소개

안녕하세요 시청앞 만년과장 개냥니미야! 새해가 밝았으니 벌써 2개월이나 지났지만 지난 2019년 마지막 출장이었던 11월 1주일간의 도쿄출장 먹거리를 소개해 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바빠서 출장사진을 모아서 정리해서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맨날 출장 가면 먹는 똑같은 음식이지만 그래도 한번 가볍게 BOA요! 먼저 텐동 싸고 맛있는 텐동체인점인 텐야에서 먹은 첫 끼입니다. 일본은 덴푸라가 참 맛있습니다. 그래서 텐동 먹다 보면 살이 금세 불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기름기 좔좔 흐르는 유혹에 참지 못하면 여성분들 금세 살이 찌고 만다는 슬픈 전설의 텐동입니다. 다른 체인점도 동일하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텐야의 주문 시스템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뭔가 자동화시스템에 음식도 셀프 반납 등등, 이 정도면 덴푸라도 로봇이 튀겨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실제 그런 뉴스를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능) 텐동에 오랜만에 자루소바 세트로 먹었는데 자루소바가 너무 맛있어서 호텔 돌아와서 ...